여러 사이트를 접속하다보면 어떤 사이트는 금방 접속되는 반면에 한참이 걸린 후에야 페이지가 나타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이트의 구조에 따라 페이지가 로딩되는 속도가 다르며 너무 오래 걸릴 경우에는 접속자에게 나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기업이나 회사와 같은 곳의 사이트에서 접속이 오래 걸릴 경우에는 브랜드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어떤 사이트의 속도가 다른 사이트에 비해 어떤지 알아보는 방법에는 구글의 'Testmysite' 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모바일 페이지 로드 속도 테스트 : 'Testmysite'


'Testmysite'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다.

한글 버전 : https://testmysite.withgoogle.com/intl/ko-kr

영어 버전 : https://testmysite.thinkwithgoogle.com/intl/en-us


[ 'Testmysite' 메인 페이지 ]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테스트하고 싶은 사이트 주소를 입력한다.


[ 사이트 검사중 ]


사이트 분석하기를 누르면 3g에서의 속도 테스트와 html, css, javascript 등을 여러 소스를 분석하게 되며 모바일 사용 편의성도 검사하게 된다.


[ 사이트 검사 결과 ]


사이트 검사결과 3g에서 로드시간은 7초가 나오며 양호함을 나타냈고 그로 인해 26%의 예상 방문자 손실률이 나타났다. 

검사 결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비슷한 결과를 나타낸다.


[업종 비교]


해당 사이트는 양호함을 받긴 했지만 같은 업종의 사이트들보다 로드 속도가 느린 결과를 얻었다.



[속도 높이기]


사이트 속도가 높아지면 방문자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최고 해결 방안]


초기 렌더링에 중요하지 않은 자바스크립트는 첫 번째 렌더링 이후까지 비동기 또는 지연되어야 한다는 등 여러가지 해결 방안이 제시된다. 그리고 무료 보고서를 제공해주는데 이때 필요한 것은 결과를 받을 이메일 주소이다.



사이트를 제작하거나 운영하고 관심이 많은 분들은 'Testmysite' 사이트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위 사진의 왼쪽은 HTML 만으로 구성된 모습이며 오른쪽은 CSS를 이용하여 디자인을 한 모습이다.


CSS Cascading Style Sheet 의 줄임말이다.


html을 이용해서 텍스트와 이미지, 표 등을 웹 문서에 넣는 것을 물고기에 비유하자면 ''에 해당한다.


그럼 CSS 는 무엇일까? CSS는 텍스트에 크기와 색상을 주고 이미지의 크기와 위치, 표의 색상, 배치 등 웹 문서에 디자인을 추가한다.


비유하자면 물고기의 ''에 해당한다.


CSS가 없다면 웹 문서는 매우 투박하고 볼품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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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록3
위의 목록은 <ul> 태그와 <li>  태그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다. 이것에 css 효과를 주면

  • 목록1
  • 목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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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 수 있다. 세로로 나열되있던 목록을 가로로 만들고 글자에 색을 입히고 크기를 키웠으며 배경색을 주는 등 웹 문서에 여러가지 효과를 줄 수 있다. 웹 페이지의 디자인은 css로 하는 것이다. 그리도 모바일, 태블릿 등 웹 문서에 접근 가능한 다양한 기기들이 나온 지금 css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사실 html을 이용해도 간단한 디자인 효과를 주는 것도 가능하긴하다.



HTML


위의 글자는 html로 글자색을 준 것이며 소스는 <font color="red">HTML</font> 이다.


이것을 css 로 한다면


CSS


이며 소스는 아래와 같다.


<style>

.cssfont{color:red;}

</style>


<p class="cssfont">CSS</p>


이렇게만 보면 html로 효과 주는 것이 더 짧은데 왜 css를 사용하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같은 효과를 여러곳에 줄때 html은 하나하나 지정해줘야하지만 css는 한번에 지정해 줄 수 있는 등 소스가 길어질 수록 css의 중요성은 커진다.


다시 말하면 웹 문서에서 내용과 디자인을 html 과 css 로 분리 할 수 있다. 이것은 웹 표준에 필요한 것이기도 하며 사이트의 수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html은 그대로 두고 css만 바꿔 주면 전혀 다른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인쇄용 문서, 모바일용 페이지, 태블릿용 페이지, TV용 페이지 등 CSS만 바꾸면 여러 매체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CSS는 <style>태그 사이에 넣는다. 보통 <style>태그는 <head>태그 사이에 넣는다.


html문서 안에 css를 넣는것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이렇다. (내부 스타일시트)


<html>

<head>

<style></style>

</head>

<body>

</body>

</html>


또는 css를 넣는 다른 방법도 있다(외부 스타일 시트)


<html>

<head>

<link href="외부 css 파일 경로" rel="stylesheet" type="text/css">

</head>

<body>

</body>

</html>


그리고 html과 다른점이 있다면 html에서는 주석을 넣을 때 <!-- 주석 --> 이랫다면 

css에서는 /* 주석 */ 를 사용한다.


css를 사용하면 한번에 문서에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


p{

color:red;

}


위 소스를 사용하면 <p> 태그안의 모든 글자 색상은 red가 된다. 여기서 p 부분을 선택자(select)라고 한다.


선택자에 { 와 } 사이에 들어간 속성들을 주는 것이다. 


간단하게 css에 대해 알아봤다. css는 웹 문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요소이다. html을 배운다면 css도 꼭 알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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