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지 않는 모드입니다. HDMI/DVI:PC

현재 해상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외부기기에서 해상도를 변경하세요.




평소에 잘 쓰던 모니터에서 갑자기 이런 문구가 나왔다. 컴퓨터를 부팅할 때 화면이 반응하는 것을 보면 분명 모니터가 연결은 되있는 것인데 윈도우 화면에 접근할 때 저런 문구가 나오는 현상이었다.

처음에는 재부팅을 해보았고 화면에 나온 말처럼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 원인일까 싶어서 해상도 조절을 해봤지만 고쳐지지 않았다.

어제까지만해도 잘 쓰던 모니터가 이렇게 된 것이니 실제로 해상도 문제는 아닐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필자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 후에 저렇게 됬다. 그렇다면 업데이트 과정에서 무언가가 오류가 생긴 것은 아닐까? 

그 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게 됬다.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인텔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사람은 위 사진에 있는 다운로드 링크를 따라가면 되며 다른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각자에 맞는 그래픽 드라이버를 찾아서 업데이트 해주면 된다. 3DP 같은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좋다.





과거에는 PC로만 인터넷에 접속했기 때문에 웹 사이트 디자인을 할 때 PC의 모니터를 기준으로 했다면 요즘은 PC, 테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들의 출현으로 글씨가 작게 보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그런 이유로 PC버전과 모바일버전의 웹사이트를 따로 제작하게 되면 비용, 시간, 인력이 모두 2배로 들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드디어 반응형 웹이라는 기술이 등장했다.


반응형 웹이라는 것은 다양한 기기, 환경마다 최적화된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반응형 웹의 장점


1.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 모바일 버전과 데스크톱 버전을 따로 만들 경우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때 개별적으로 수정하는 반면 반응형 웹에선 한번에 할 수 있다.


2. 모바일 점유율의 증가.

- 모바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바일화면에 최적화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3. 마케팅에 유리하다.

- 각 기기들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웹 사이트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다.


4. 검색 엔진 최적화가 가능하다.

- 검색 엔진 최적화(SEO, Search Engine Optimize)란, 포털 사이트나 검색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특정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검색 결과에서 상위권에 나타나도록 관리하는 작업을 말하는데 데스크톱 전용 웹사이트와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 등으로 사이트가 나눠지면 주소 또한 나눠지게 되고 이런 경우, 검색엔진이 검색 결과를 나타냄에 있어서 불리함을 가진다. 반면에 반응형 웹을 이용하여 웹 사이트를 만들면 하나의 주소만을 사용하게 되어 검색 결과 노출에 유리함을 가지게 된다.


5. 미래 지향적 기술이다.

- 미래에는 테블릿,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TV, 냉장고, 내비게이션 등 더 다양한 기기들로 웹 사이트를 접속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화면에 최적화가 가능한 반응형 웹 기술이 필수적이다.



반응형 웹의 단점


1. 기획력과 디자인의 어려움

- 기기, 환경마다 최적화된 구조를 설계해야 하기 때문에 제작함에 있어서 조금 더 어렵다.


2. 높은 비용

- PC만 지원하는 웹 사이트 제작보다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며 유지 보수 비용 또한 높다.




반응형 웹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디어 쿼리가 필요하다. 


미디어 쿼리는 CSS3부터 지원되는 기술로 미디어 타입, 화면 크기 등을 기준으로 다른 스타일 시트를 적용시켜 주며 이를 이용하여 화면 크기가 달라질 때 스타일을 바꿀 수 있고 반응형 웹을 만들 수 있다.




컴퓨터나 노트북을 살때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으로 OS가 포함되지 않는 것을 사는 방법이 있다.


이럴 경우에는 자신에게 맞는 OS를 직접 설치해야하는데 WINDOW를 설치하기 위해선 부팅 USB가 필요하다.


준비물 : 8GB USB


우선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에서 윈도우 10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다.


그리고 밑의 사진의 단계를 거친다.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바로 USB를 부팅 USB로 만들어 주는 것이고,

ISO 파일을 선택하면 ISO 파일만 다운 받게 된다.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했는데 안될 시 선택해준다.


첫번 째 방법으로 했을 땐 부팅USB가 자동으로 만들어진 반면 두번 째 방법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직접 부팅USB를 만들어야한다.


이 글에서는 'rufus'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이다.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11001



1. 부팅USB로 만들 USB를 선택한다.

2. iso 이미지를 선택한다.(window 파일)

3. FAT32 또는 NTFS를 선택한다. (FAT32가 좋다는 의견도 많으나 필자는 오류가 발생하여 NTFS를 선택했다.)



USB 안의 모든 파일들이 삭제되기 때문에 중요한 파일이 있다면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



약 3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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